단독주택이라 겨울이 지나고 나면 늘 외벽에 곰팡이가 피어 너무 보기 싫었다.
다락계단쪽은 너무 보기싫어 곰팡이 핀곳은 벽지를 벗겼는데 벽지를 다시발라도
또 그럴것같아 고민하던중 곰팡이 방지 페인트를 알게되어 시공하게 되었다.
다락안은 벽지 제거가 힘들어 곰팡이만 닥아 내고 페인팅하였다.
물을 거의 썩지않고 하다 넘 힘들어 다락안에 페인팅할때는 조금 섞어서 칠했다.
작은 방하나에 5kg이면 된다길래 좀 모자란듯, 한 번밖에 못칠했다.
그래도 시공하고나니 곰팡이 땜에 우울하던 내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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