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팅 작업내내 솔향기나 나고 작업후에도
머리아픔같은 증상은 전혀 없었어요.
처음 칠해보는 롤러칠에 팔이 조금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작업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뿌듯함이....
사진 찍을때 불키는 것을 잊어 버려 (그정도로 내부환경 밝아짐)
사진상에는 조금 어둡지만 직접 체험해 보면
불키지 않고 있어도 될정도로 밝아졌어요.
내친김에 창틀도 칠해보았는데 분위기 쏴악~~바꼈네요.
아직 짐들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도 사람이 사는것처럼
멋진 공간이 만들어 졌어요.
그리고 칠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것은 아니며 덧칠한 곳이나 붓이나 롤라가 겹쳐도 색상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가 칠해도 깨끗하게 됩니다
칠하느라고 바빳을텐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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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