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인데코

안녕하세요?

원칙은 결로방지페인트나 천연항균페인트를 칠한후 도배를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습니다

칠을한후 도배를 한다는 것은 칠의 기능이 벽지속으로 들어가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벽지 종류 등에 따라 기능 배출여부가 가감이 됩니다

1. 천연항균페인트 + 단열벽지를 할 경우

    천연항균페인트는 칠한 부분에는 기능이 유지되어 곰팡이방지가 확실하게됩니다

    그러나 단열벽지 붙이면 벽지속에는 칠이되어 있지만 단열벽지 표면에는 칠이 안된 상태로 봐야합니다

    즉 단열벽지가 비닐 성분 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벽지속에 기능이 밖으로 전혀 나올수가 없습니다

2. 결로방지페인트 칠한후 도배를 할 경우에도 1항과 유사합니다

    즉 벽지 종류에 따라 기능이 밖으로 나오는 것이 차이가 있습니다

두제품 모두 기능성 제품이라서 최종 마감으로 칠했을때 그 기능이 극대화 됩니다

그리고 칠한후 다른 벽지 등을 붙일 경우 벽지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게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최종 마감으로 칠하면 곰팡이방지 등이 확실하게되지만

다른 종류로 마감하면 기능이 줄어들게됩니다

저희가 권장하는 것은 방안 등 실내공간에는 천연항균페인트를 칠하기를 권장 합니다

그리고 베란다 등에는 결로방지페인트나 천연항균페인트를 칠하면되는데

두제품 모두 곰팡이는 방지가됩니다

그러나 결로현상 부분에는 두께를 유지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회 칠하였을때 결로현상이 칠하기전보다 줄어들게됩니다

그위에 다시한번 더 칠하면 더 줄겠지요

결로현상은 똑 같은 방법으로 같은 제품으로 시공해도 결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꺼울수록 해결이 더 잘됩니다

도배는 가급적 안하는것이 효과적이고 도배를할 경우 통기성이 있는 벽지로 도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PVC로 코팅된 실크벽지의 경우 안쪽에 기능이 밖으로 전혀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단열벽지를 붙일경우 단열이 잘되어 벽지에 습기가 생기지 않으면 방지가 가능합니다

단열벽지를 붙일 경우 결로현상을 좌우하는 것은 칠이아니고 벽지가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벽지속에 칠이된 곳에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친환경 결로 방지 마감재를 결로가 새기는 도배지를 제거후 4회 이상 도장후 다시 도배를 할때

문제가 없는지요. 수성페인트 위에 도배할때 문제가 잘 접착이 안되는 문제는 없는지요?

1. 천연 항균 페인트를 벽지위에 2회 이상 도장후 시중에 단열벽지를 시공하는것이 결로와 곰팡이 방지에 좋은지?

2. 벽지 제거후 친환경 결로 방지 마감재 4회 이상 도장후 기존 벽지를 재시공하는것 결로와 곰팡이 방지에 좋은지?

서로 비교해서 어느것이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