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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확장형 다용도실 곰팡이(2)
작성자 박영****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0-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01

자세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에게 답변을 보여주고 설명을 해 주었는데, 아래 의견이 있어서 재문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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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의견 정리)


1. 석고보드면 제거 -> 콘크리트  바탕면 곰팡이 제거 -> 항균페인트 2~3회칠 -> 석고보드 부착 -> 항균페인트 2회칠 한다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석고보드를 안떼고 항균페인트를 칠할 경우에는 콘크리트 바탕면의 곰팡이가 박멸이 안될텐데, 이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석고보드면에다 항균페인트칠 2회를 하면 안쪽에 있는 콘크리트 바탕에 달라붙어 있는 새까만 곰팡이가 완전히 죽는지 의문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콘크리트 면의 곰팡이는 그대로 남아있고, 항균페인트 냄새로 감소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 확장한 작은방에 함께 있는 다용도실 바닥에 난방 배관이 드문드문 들어가 있어 결로가 더 심해져서 벽 하단 곰팡이가 더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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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페인트로 셀프시공한 분들의 시공후기도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판단이 잘 안되는데, 각재틀에다 석고보드로 시공한 창문쪽 방 시공도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있다면 몇번 어느 분 것을 참조하면 될까요.


석고보드 뜯어낸 분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아내가 냄새-소리-빛에 매우 민감하여 제가 더 힘이 든 입장입니다. 빨리 해결을 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석고보드 안떼고 효과면에서 같다면 안떼고 하는 걸 원합니다. 답변은 그렇게 주셨는데, 아내가 인정하지 않아서 재문의 드린 겁니다.


그러나, 아내는 석고보드 안떼고 페인트칠 하면 재시공해야 한다면서 인정하려 들지를 않는군요,,저도 항균페인트를 모르기는 마찬가지지만..정확한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재시공(곰팡이및 결로 재발생)하는 일 없이 이번에 제대로 셀프시공하려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20161030_0829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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