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장마절부터 태풍까지 비가 계속 왔었는데
관리실에서 윗집(빈집) 베란다 배수관 관리를 잘못해서 빗물,세탁물이 베랑다에 다 빠져서
물이 방전체에 넘어와서 .. 아래층 우리집 천장에서 물리 세서 여러군대 타라이 로 받치고있었습니다..
원인을 알아서 누수는 멈췄지만 천장이 다 마르기전에 가을,겨울이 와서 우리가 온돌을 키며 따뜻하게 하니까
그 방은 천장,벽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고 도배를 해도해도 금방 공팡이가 생기고 지금도 그럽니다..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알아보면서
도배지를 다 뜯고 곰팡이제거스프레이로 치우고 공팡이방지스프레이를 뿌렸다가 단열벽지를 붙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왠지 못믿을 것같고,,,
그러다가 여기서 방수테이프 광고를 봤는데요
우리집같은 경우 아직 콘크리트 천장이 다 말랐는지 확인도 못한 상태로
천장벽지를 뜯고 곰팡이를 닦고치우고나서 방수태이프를 붙이고나서 천장도배를 다시 해도되는지
아니면 그 위에 방수 아니면 곰팡이방지페인트를 바르고나서 일반 도베지를 붙이는것이 좋은지..
아니면 윗층에가서 바닥장판을 뜯어서 방수테이프를 붙여야되는지 ...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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