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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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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 대원인데코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2-09-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66

안녕하세요?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발생하여 항균페인트를 칠할 경우 벽면에 곰팡이 찌꺼기를

닦아내고 반드시 2회 이상 칠하여 정상적인 항균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곰팡이 방지가 가능합니다

페인트가 너무 얇을 경우 항균기능이 약하여 다시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틀이 썩어서 물이 날 경우 교체를하지않고 보수하는 방법은 없을것 같은데

정도가 심한것 같은데 페인트를 칠하거나 코팅으로는 해결이되지 않습니다

페인트로는 처리가 불가하고 문틀의 경우 목수분야라서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목재 분야 전문가는 목재쪽 정보가 많기 때문에 해결책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질문 내용 ----------

먼저 제집은 아니구요 전세 살고 있는 집입니다.

이사온지 5년이 넘었구요. 바로 아랫층 사시는 주인댁과 사이가 좋아져서 이사계획없이 살다보니

5년이 지났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습니다.

오래된 단독 주택이고 결로때문에 신경쓴다고 해도 피는 곰팡이는 어쩔 도리가없어 5년 겨울동안에는 곰팡이 억제제와 락스로 살았는데 검색해보니 이런 페인트가 있어서 구매하여 시공하였답니다.

지금 가을이니 겨울이 되야 효과를 알수 있겠네요..

일단 그건 그렇고 집이 오래되다 보니 별곳에 하자가 많습니다.

작년엔 욕실과 가까운곳에 누수가 오래되다 보니 욕실 나무문지방이 썩어내어 들어내고 플라스틱(?)으로 된 문지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욕실과 가장 가까운 방문에 문지방 조차 썩기직전 갈색 진물이 묻어나 아기가 기어다닐때

영 찜찜해서 시트지를 임시방편이랍시고 붙여놨는데 그게 더 않좋아졌는지 요즘은  비닐하우스 보수때 쓰는 테잎을 붙여도 갈색 진물이 새 나오네요..

제집이 아니라 큰 공사는 못하겠고... 성격상 작은 하자로 주인집 들들 볶아대는 쪽이 아니라 대충 살던가 우리 부부가 수리하며 살고 있는데..

이 문지방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가령 방문용 페인트를 칠하고 코팅을 한다던가.. 하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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