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인데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시멘트면에 칠해도 됩니다. 그리고 냉기에는 큰차이는 없습니다

곰팡이가 심하면 3~4회 칠주는 것이 확실하게 방지되는 것입니다

즉 곰팡이 없는 벽면은 보기좋게 칠하고 심한곳은 덧발라서 어느정도 두께를 유지하여야 항균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고객 상담시에 방 2칸 칠할 용량을 한칸에 다 칠했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3년이 지나도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 결로현상도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마철에 빨래를 널어도 다른방보다 더 잘 마른다고 전화를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페인트는 벽지위에나 벽지 제거 시멘트면에 칠하여도 상관이 없으며 바탕면이 평탄한 상태에서만

칠하면 보기가 좋습니다

즉 기능상은 어떠한 면이든 동일하며 바탕면이 보기 싫지 않은 상태에서 칠해야 보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곰팡이 방지하려면 3~4회 덧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얇으면 곰팡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날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한 3년전쯤에 대원인데코에서 페인트구매해서 아이들벽에 칠했었거든요?

집이 단독주택인데 오래돼서 결로랑 곰팡이가 심해요.

그래서 벽지위에 페인트를 칠했었는데 2년쯤 지나고 이번 겨울에 페인트위로 조금씩 곰팡이가 보이더니 벽지가 떨어져요.

아무래도 결로가 있다보니 페인트칠한 속에 있는 벽지에 물기가 스며들어서 곰팡이가 피는거 같아요.

근본적으로는 건물밖에서 결로방지작업을 하는게 맞는데 여건상 그럴 상황이 안돼요.

그래서 벽지를 바르지않은 시멘트벽에 페인트를 칠하면 결로는 있겠지만 곰팡이는 방지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굼해요.

한가지 더 궁금한건 벽지를 안바르고 페인트칠을 하면 냉기차단이 덜 되나요?